◆…사진:트위터
애플이 차기 아이폰12 시리즈의 대량생산에 돌입했지만 화면 주사율120Hz(헤르츠) 지원은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기술 분석가이자 유튜브 계정 프런트페이지테크 운영자인 존 프로서(Jon Prosser)는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12 대량생산이 시작됐다며 120Hz(코드 명 : d6x)는 대량생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제 그것을 포기해야할 것이라고 밝혀 아이폰12 시리즈 중 최소한 1개 모델은 120Hz를 지원할 것이라는 최근까지 이어진 보도를 정면으로 부정했다.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난해와 같은 60Hz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외신들은 애플이 높은 주사율을 구동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IC를 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고 보도한바 있으며 120Hz로 구동되는 12 프로 맥스 버전 프로토타입(시제품)도 유출되었다.
결구 60Hz~96Hz 드라이버IC로 디스플레이를 구동시킬 것이라는 주동도 있었지만 결국은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오는 15일, 4세대 아이패드에어와 애플워치 시리즈6, 그리고 에어태그 등을 공개하고 이더 다음달 13일 차기 아이폰 시리즈를 발표한 후 23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일부 보도에 의하면 차기 아이폰 시리즈는 6.1인치 2개 모델부터 출시하고 5.4인치 및 6.7인치를 시차를 두고 출시한다고 한다. 온라인 소매업체 설문조사에 ᄄᆞ르면 5G를 지원하는 컴팩트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기존 아이폰 사용자의 3분의1 미만이 120Hz를 구매하기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60Hz 아이폰이 판매에 결정적인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희망 섞인 분석도 있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