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존 프로서)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중 최 상위 버전인 프로 맥스용 디스플레이 사진이 공개됐다.
기술 전문 유튜브 계정 프론트테크페이지 운영자인 존 프로서(Jon Prosser)는 “우리가 입수한 아이폰12 프로 맥스 동영상 스크린 샷”이라며 “검증 테스트 통과 후 생산 확인 테스트(PVT) 단계의 스텔스 케이스에 담겨 있는 실물을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노치부분으로 그는 '베젤은 더 좁아지고 디스플레이는 더 커져 화면에서 차지하는 노치는 조금 더 작게 보인다“고 덧붙였다.
PVT 스텔스 케이스는 단말기 개발이 완료되고 최종 검증과 테스트를 통과한 후 디자인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가리기 위한 케이스를 말한다.
화면해상도와 관련 “화면 해상도를 알려줄 수 나요?”라며 “전작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동등한가요 아니면 더 큰 화면으로 인해 해상도가 증가했나요?”라는 질문에 “2788×1284'픽셀이라고 답했다.
한편 또 다른 유튜브 계정 에브리씽애플프로(EverythingApplePro)도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화면 주사율 120Hz에 맞춰져 있다며 노치 크기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화면 크기가 6.7인치로 늘어나면서 공간은 더 넓어졌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