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주력 차종 1만 1천 대 할인 판매
국내 시장 활성화 위해 최대 7% 할인 및 1.5%의 저금리 할부 혜택 제공
개별소비세 인하 분에 현대차 자체 할인 더해 고객 혜택 증가할 것으로 기대
◆…현대자동차는 개별소비세를 일시 인하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일부터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 1천 대를 최소 2%에서 최대 7%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주요 차종에 대한 3월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개별소비세를 일시 인하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2일부터 아반떼 약 2300대, 쏘나타 약 3800대, 코나 약 1900대, 싼타페 약 3000대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 1천 대를 최소 2%에서 최대 7%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개별소비세율 인하에 따라 자동차 구매 고객들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총 4개 차종을 2일부터 차종별 한정 수량 약 1만 1천 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각 영업점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코나 2~7%, 싼타페 4~7%이며, 아반떼의 경우 1.5%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사항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