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대 10% 할인, 기아차 최대 160만원 할인 이벤트
◆…G70. <제네시스 제공>
현대차는 12월에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내걸고 차종별로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차종별 최대할인 폭은 더 뉴 그랜저를 제외한 그랜저 10%, 쏘나타 3%~7%, 아반테 5%~7%, 싼타페 3%~5%, 코나 5%~7%(HEV, EV제외), 엑센트 7%~10% 이다.
제네시스는 G80 품질체험 시승 신청고객에 대하여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외산차나 제네시스를 보유하거나 렌트, 리스 고개 중 제네시스 구입시 100만원의 할인을 해 주며 블루멤버스 전용카드로 구입시 추가로 최대 1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주한 외국인, 부모세대의 현대차 구매이력에 20~30세대의 신차 구입 시 우대하는 '웰컴 H 패밀리' 할인과 밸류플러스 할부 등 다양함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K7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차는 '2019 그랜드 피날레' 이벤트로 12월 조기구매 고객에게 30만원에서 최대 160만원까지 차종별로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모닝, 스팅어, K3 등 일부 차종은 3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기아차는 12월 대상차종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차종에 대해 5년 최대 50%, 1년이하 75%의 중고차 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 외에 12월 구매 고객에 대해 K5(JF) HEV는 5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스팅어와 K9은 1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내걸고 고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