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제공
LF가 전개하는 파리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 아떼'에서 '리조트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조트 캡슐 컬렉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가방 시리즈로 기존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에 파리 지앵 만의 감성이 더해져 감도 높은 썸머룩을 제안한다.
대표 제품인 '까레백'은 프랑스어로 사각형을 뜻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사각에 파리 장인 정신이 깃든 듯한 견고한 자카드 소재를 사용하여 클래식하면서 동시대적인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백은 스퀘어 형태로 큰 사이즈와 크로스로 멜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준비했으며 바캉스나 여행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여름 패션을 완성할 구조적인 모양의 PVC 백과 벨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벨트 백 등을 구성했다.
LF 바네사브루노 아떼 관계자는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까레백은 프렌치 감성을 기본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을 지향한다”며 “이번 시즌 까레백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연스런 고급스러움과 컨템포러리한 엣지를 동시에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이번 리조트 캡슐 컬렉션은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 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24일부터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