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이용료만 내면 신형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 월 최대 2회 차종 변경
‧ 스마트폰 앱으로 계약-결제-차량교체-반납,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가 투입된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해 리뉴얼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 셀렉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29일부터 인도받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