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마포 등 매장 확대로 고객 접점 강화
‧ 리테일과 레스토랑 겸비한 체험형 복합매장
◆…뉴오리진 마포점 내부.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을 마포와 광화문에 잇따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15일 문을 연 마포점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테이블,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바와 키친, 레스토랑 공간, 뉴오리진 제품 판매존 등으로 이뤄졌다.
입구 좌측에는 바와 키친이 오른쪽에는 컨설테이션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홍삼, 녹용,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등 건강식품과 소금, 오일, 계란, 우유 등 에센셜푸드를 경험할 수 있다.
스킨케어 공간에선 뷰티 습관, 피부 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오일바를 제안받고 체험할 수 있다. 다음달에는 뉴오리진의 첫번째 스킨케어 제품이 런칭된다.
2층에는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광화문점은 3층 매장으로 구성되었고 입구엔 뉴오리진 컨설테이션 테이블이 위치하며 우측에선 건강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왼쪽에서는 건강식품, 뷰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지점엔 1인 좌석도 마련돼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광화문, 마포 등 서울 중심부 진출은 뉴오리진이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본 궤도에 접어들었다는 의미"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고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