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과 함께 공개예정인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F의 홍보 동영상이 유출됐다.
모바일 기기 정보 전문 블로그 미디어 슬래시리크스(Slash Leaks)는 31일(현지시간)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F를 촬영한 동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동영상 제목 '삼성 폴더블 폰 공식 동영상'이라는 것에 미뤄 삼성전자로부터 직접 입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방에 담겨 있는 모습을 보면 후면 듀얼 카메라에가 장착됐으며 그 하단에 지문인식 스캐너가 있고 카메라 렌즈 우측에 플래시와 심박센서가 배치되어 있다.
여러 각도에서 유리에 비춰진 홀로그램을 통해 화면을 늘리고 줄이는 방면을 보여 줌으로써 접는 스마트폰의 개념을 각인시키는 한편 가로로 펼쳐진 화면에 펜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장면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모델이 비록 아주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야경을 배경으로 접혀진 스마트폰을 펼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장면은 접는 스마트폰을 있다. 다만 베젤이 예상보다 매우 넓은 것은 상당히 의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