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라이씨클 제공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이른 추위에 많이 찾는 가을·겨울 아이템 기획전을 오는 28일까지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최대 80% 세일한다. 보리보리의 PB(자체브랜드) 제품도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금액대별 균일가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한다. 클랜씨와 키키모라는 팬츠와 티셔츠, 가디건 등을 각각 1000원, 2000원, 3000원에 판매한다. 리바이스키즈 데님팬츠는 1만원과 2만원, 헤지스키즈와 닥스리틀의 블라우스, 티셔츠, 원피스는 3만원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우터 제품으로는 리바이스키즈의 야상 점퍼와 퀼팅 누빔 자켓을 각각 3만원대와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킨더스코너는 구스다운 및 덕다운 패딩 점퍼를 10~13만원대로 판매한다.
각종 티셔츠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가을에는 단독으로 입을 수 있고 겨울에는 이너웨어로 활용 가능한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의 맨투맨, 기모 터틀넥, 롱 티셔츠 등은 4~8만원대로 구매 가능하고 리바이스키즈와 ASK키즈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티셔츠 제품을 1만원대부터 준비했다.
PB 브랜드 문케이크는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가죽 라이더 자켓과 핸드메이드 코트를 2만원대와 6만원대로 선보인다. 토들러 의류 브랜드 타티투펩은 가디건을 3900원, 바람막이 점퍼를 9900원의 행사가로 마련했다.
이 밖에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보리 퀴즈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정답자에게 최대 1000원의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정답횟수에 따라 추첨으로 1명에게 100만원, 100명에게는 1만원과 3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열시 특가'로 오는 29일에는 남양유업의 유기농 옳은 우유 120ml 24팩을 선착순 350명에게 9900원에 판매한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이들을 위한 방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백화점 입점 브랜드부터 보리보리의 PB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들이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가을, 겨울 아동복을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