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는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FM), 프리미엄 램스울, 캐시미어 등 고품질 천연 소재로 만든 2018 가을·겨울 니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우선 EFM 니트는 양모의 일종인 메리노 울 100%로 만들어져 실크 같은 매끄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스웨터, 가디건, 조끼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이번 시즌 여성용으로는 반팔 소매 기장과 보트넥 스웨터, 남성용으로는 폴로 셔츠 디자인을 새롭게 가미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그린, 레드, 브라운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세탁기로 세탁해도 형태 변화가 없고 보풀 방지 가공 처리로 마치 티셔츠를 착용하듯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한 '프리미엄 램스울'은 19.5 마이크론의 극세 섬유를 100% 사용하여 일반적인 램스울에 비해 훨씬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포근한 색상으로 캐주얼과 비즈니스에 모두 잘 어울리며 여성용으로는 하이넥의 튜닉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편안한 실루엣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이번 시즌에도 10만원대 이하의 100% 천연 캐시미어 니트를 출시한다. 최고급 원모만을 엄선해 숙련공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완성되는 유니클로 캐시미어 니트는 대규모 캐시미어 전문 공장과 협업하며 원모부터 상품까지 일괄 관리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2018 F/W 니트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마다 판매 상품은 다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