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리아씨클 제공
이번 행사는 가을 시즌에 오피스룩이나 나들이룩으로 좋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를 최대 90% 할인한다. 제이제이 지고트, 쉬즈미스, 시슬리, 베네통 등 인기 여성복 브랜드별로 행사를 열어 이월상품 및 신상품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와 더틸버리는 니트와 외출복 등 가을 아이템을 80%까지 할인한다. 원피스와 데님 후드 자켓은 5만원대, 오버핏 롱 트렌치코트는 12만원대로 판매하고 사선 플라운스, 오버핏 등 티셔츠는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비엔엑스와 탱커스의 캐주얼 의류도 가을 선 오픈 특가로 마련해 루즈핏 니트와 롱셔츠, 플레어 주름 블라우스 등을 2~3만원대로 구성했다.
직장인들을 위해 시슬리는 베이직 롱코트를 4만원대, 솔리드 셔츠와 원피스를 6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더블버튼 트렌치코트는 7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쉬즈미스도 셔츠와 원피스, 블라우스 등 여성 비즈니스 패션 의류를 행사 특가로 제공한다.
미니멈은 레이스 원피스부터 클래식한 디자인의 심플 코트, 캐시미어 재질의 롱 베스트와 울 코트 등을 1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원피스 제품으로는 플레어 스타일을 비롯해 절개패턴, 비즈장식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9만원대부터 마련돼 있다.
의류 제품 외에도 트렌드몰 오가게에서는 천연 가죽 로퍼, 블로퍼, 펌프스를 3만원대로 구성했고, 토드 숄더백과 에코백, PVC 투명 토드백 등 활용도가 높은 가방 제품도 행사가로 판매한다.
박민욱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가을 시즌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려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가을에 어울리는 오피스룩부터 주말 나들이룩까지 취향에 따라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실속 있는 가격대로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