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에게 국내선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중 국가유공자와 유족 그리고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등과 그 유족, 고엽제후유증환자 등 대상자 본인과 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는 항공운임의 30~50%(에어부산 운항 공동운항편의 경우 10~30%)가 할인된 특별 운임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