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자사 음료 대표 브랜드인 콜라와 토레타의 2018 모델로 발탁된 '박보검·김세정'과 '박보영·양세종'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CF 촬영 비하인드 컷을 이달 초 공개한데 이어 이번엔 TV 방송용 CF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코카콜라사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출처 : 코카콜라사
'토레타', 박보영·양세종의 순수 매력 TV 광고 공개
코카콜라사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순수한 매력의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착한 수분 충전' 스토리 담은 TV CF를 지난 12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착한 연상연하커플' 박보영과 양세종이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한 순간 토레타를 통해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테니스, 찜질방, 카약 등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또한 박보영·양세종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착한 케미가 더해져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광고로 완성됐다.
특히, 박보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직접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의 CM송인 '토레타송'을 불러 눈길을 끈다.
데이브레이크의 히트곡인 '좋다'를 '갈증나도 좋타!, 토레타가 좋타!, 맛있어서 좋타!' 등으로 위트있게 개사한 점이 특징. 박보영은 토레타송과 더불어 광고 속 내레이션까지 담당하며 토레타가 가지고 있는 상쾌한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꽃보검'-'봄세정'의 봄나들이 컷...코카콜라 봄 캠페인 CF 촬영 사진 공개
◆…박보검·김세정과 함께한 봄 캠페인 광고 컷...코카콜라사 제공
박보검과 김세정은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친구들과 봄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나가며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친구들과 봄맞이 여행을 떠나는 짜릿한 설렘과 신나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봄의 생명력을 닮은 박보검 특유의 꽃미소는 “역시 꽃보검”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또 김세정은 청춘의 발랄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핫팬츠와 청재킷을 착용하고 등장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한 김세정은 싱그러운 미소로 '봄세정'의 진면목을 보였다는 것.
박보검과 김세정은 이달 중 온에어 될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광고를 통해 따스한 봄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코카-콜라와 함께 만들어가는 짜릿한 봄의 희망을 전파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과 김세정의 짜릿하고 화사한 매력이 긴 겨울 끝에 찾아온 따뜻한 봄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곧 공개될 TV 광고를 통해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하며 함께 짜릿하게 봄을 즐기는'꽃보검'과 '봄세정'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