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통기업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을 마련, 홈 파티를 기획 중인 소비자 유치전에 나섰다.
이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현대백화점,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 준비 하세요~!”
◆…압구정본점 지하 2층 '마이알레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둘러보고 있는 고객들...현대백화점 제공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마이알레(My Allee)'의 크리스마스트리, 스노우볼, 조명 등 100여개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며, 대표상품으로는 '행잉 오너먼트', '스노우 볼', '솔방울 패턴 트리 쿠션'등 이다.
홈플러스, 홈파티용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 6일까지 진행
지난달 22일부터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을 펼치고 있는 홈플러스는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이른바 '있어빌리티'한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는 물론 평상시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 없는 상품들을 선보인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는 것이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대표상품은 크리스마스트리와 오너먼트가 한 세트로 구성된 '올인원 트리 3종, 1~2인 가구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사이즈 트리인 '코튼볼 미니 트리 2종 등이며, 이밖에 크리스마스 컨셉의 ▲플라넬 담요 2종 ▲크리스마스 기획 쿠션 2종 ▲러블리 베어 2종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또한 테이블이나 장식장 위에 간단히 올려놓는 것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용도 인테리어 소품들도 선보이고 있으며, 아울러 크리스마스 기획전 행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점별 재고 상이, 단품별 소진 시 조기품절 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