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우먼 장도연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글로벌스타로 활약 중인 배우 다니엘헤니가 농심켈로그와 샘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소비자와 교감을 나누게 됐다.
이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농심켈로그, 개그우먼 장도연 '켈로그바' 모델로 발탁
◆…장도연 모델 컷...농심켈로그 제공
농심켈로그는 '켈로그바'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인기 개그우먼 장도연을 발탁,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에서 장도연은 나른한 오후의 사무실에서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쳐있다가 달콤하고 고소한 '빨간맛 켈로그바'를 먹고 영양 보충과 함께 기분까지 상승되어 중독성 있는 춤을 추며 활기찬 모습을 선보인다.
농심켈로그는 '켈로그바'가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영양분 섭취는 물론 기분까지 전환시킬 수 있는 간편식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항상 활기 넘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장도연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선정 배경을 전했다.
장도연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모습을 담은 '빨간맛 켈로그바' 광고는 지난 28일부터 티비와 유투브 등을 통해 방영중이다.
아울러 농심켈로그는 광고 공개에 맞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12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 서양식 전문 브랜드 '폰타나' 전속모델 발탁
◆…다니엘 헤니 모델 컷...샘표 제공
샘표의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폰타나 측은 “요리와 홈 파티를 좋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춘 다니엘 헤니는 폰타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현재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국내 방송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 드라마 촬영으로 한국 방문이 쉽지 않은 다니엘 헤니의 일정을 고려해 폰타나 광고 촬영은 LA 현지, 그의 집에서 멀지 않은 110년 된 유럽식 대저택에서 진행됐다.
'폰타나 맛으로 이탈리아를 기억하다'를 메인 콘셉트로 다니엘 헤니가 실제 이탈리아에서 살던 시절의 경험을 녹여 제작됐다고 샘표 측은 전했다.
이번 촬영에서 다니엘 헤니는 힘든 내색 없이 매번 제품을 제대로 맛보며 유쾌하게 임했으며, 촬영이 끝난 후에는 폰타나 제품을 따로 챙겨갈 만큼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폰타나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구현한 폰타나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제대로 된 서양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워 파스타, 올리브 오일, 수프, 발사믹 식초, 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