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타 한채아, 서지혜와 JBJ가 각각 식음료 및 뷰티업계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이들 업계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립톤, 친근한 매력 '한채아' 허브티·블랙티 모델로 발탁
◆…한채아 모델 컷...립톤 제공
티 브랜드 립톤은 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한채아'를 허브티·블랙티 모델로 발탁했다.
립톤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채아'를 허브티, 블랙티 제품 라인에서는 국내 최초로 모델로 선정하며, '맛있는 기분전환, 립톤'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출연,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준 한채아는 어렵고 격식을 갖춰야 즐길 수 있는 차 문화가 아닌 누구나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립톤 허브티, 블랙티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현재 한채아는 일상 속에서 차가 필요한 순간을 담은 '커피 대용', '불면증 해소', '휴식', '콜드브루' 총 4편의 영상과 지면 광고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한채아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담긴 광고는 케이블 TV·유튜브·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세린, 새로운 뮤즈로 배우 '서지혜' 발탁
독일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은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으로 알려진 배우 서지혜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유세린에 따르면 서지혜는 최근 패션앤의 시그니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8'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자타공인 '관리의 여신'답게 본인의 다양한 뷰티 노하우 및 라이프 스타일을 아낌없이 공유하여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유세린 관계자는 “서지혜씨가 그동안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에서까지 다양한 분야를 통해 보여준 건강하고, 생기넘치는 이미지가 유세린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서지혜는 11월 27일 처음 선보일 유세린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엘라스티시티' 의 TV CF로 첫 활동을 시작하며, 앞으로 새로운 뮤즈 서지혜와 신제품 '엘라스티시티'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학, 신규 화장품 브랜드 '멜로멜리' 모델로 'JBJ' 발탁
송학은 자사 신규 화장품 브랜드 멜로멜리의 모델로 아이돌 그룹 'JBJ'를 발탁했다.
JBJ는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구성된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엠넷 '프로듀스101-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팬들의 염원과 응원으로 데뷔에 성공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어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FANTASY)로 데뷔한 JBJ는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JBJ는 11월부터 멜로멜리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멜로멜리는 1020을 겨냥한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12월 런칭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