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뷔페 라세느가 주중 저녁에 특급호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플람베 비프 카빙 퍼포먼스(Flambe Beef Carving Performance)'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플람베(Flambe)'란 조리 시 고온 상태의 육류에 술을 부어 음식의 잡내를 없애고 재미를 더하는 요리 기술이다.
매일 주중 저녁에 선보이는 카빙 퍼포먼스에서는 셰프가 직접 불을 붙여 조리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자리에서 직접 로스트비프를 썰어내어 제공한다.
한편 라세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로 8인 이하의 성인 고객이 예약하면 정상가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주중 점심 이용 고객이 최종 2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주중 점심 1인 50% 할인권이 제공된다.
주말에 이용할 경우 음료 메뉴의 병 단위 할인을 받는것도 잊지 말자. 이는 정상가의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라세느는 지난 5월 30일에 '프리미엄 뷔페 메뉴와 파인 다이닝 서비스의 결합'이라는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해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라세느 유진환 매니저는 “오픈 이후 매주 주말은 예약이 사전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