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저칼로리 간식 '닭가슴살 후랑크'와 아시안 누들 시리즈를 연속해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그릭슈바인 '닭가슴살 후랑크' 출시
◆…출처 : 삼립식품
먼저 SPC삼립은 프리미엄 육가공 전문 자회사인 그릭슈바인에서 '닭가슴살 후랑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여기에다 국내산 청양고추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으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SPC삼립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닭가슴살 후랑크'는 저칼로리간식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여성이나 가벼운 안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간편 먹거리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 대표 면요리인 원조 닭칼국수, 탄탄면, 똠얌꿍면 등 3종 선봬
◆…아시안 누들 시리즈 3종 연출 컷
이어 지난 5일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안 누들 시리즈로 '원조 닭칼국수', '탄탄면', '똠얌꿍면' 등 3종을 출시했다.
이중 '원조 닭칼국수'는 국내산 닭고기를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우려낸 닭육수에 부드러운 칼국수면을 넣은 제품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탄탄면'은 고소한 땅콩과 매콤한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조리 후 동봉된 참깨 분말을 후첨하면 한층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똠얌꿍면'은 태국 현지에서 공수해 온 소스를 사용해 똠얌꿍 특유의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이국적인 풍미를 살렸다고 소개했다.
이들 제품은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하며, 소비자권장가격은 원조 닭칼국수 3780원, 탄탄면과 똠얌꿍면은 398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