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현대홈쇼핑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5분, 130분간 패션 전문 프로그램으로 고정 운영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이 방송인 박은지를 발탁, 신규 패션 전문 방송 '하트쇼'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5분에 130분간 방송되며, 최신 패션 트렌드 소개 및 상품 판매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9일 처음 선보인 '하트쇼'는 '핫 트렌드 쇼'의 앞자를 따 만든 네이밍으로 방송인 박은지씨가 고정으로 출연, 국내외 패션 트렌드 소개 및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2시간에 걸쳐 청바지 브랜드 '데님오브벌츄 남녀 청바지 2종'과 파스텔 톤의 산뜻한 봄 컬러가 눈에 띄는 '조이너스 니트 8종 세트, 또 고급스러운 펄 고트스킨과 약 220g의 가벼움을 자랑하는 백화점 동일 판매 슈즈 상품 '미니멈 울트라 라이트 컴포트 슈즈' 등 3가지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박은지씨는 의상학을 전공하며 쌓은 전문적 시각과 함께 평소 패션 트렌드에 민감하고 본인만의 분명한 쇼핑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기상캐스터 및 패션·뷰티 TV프로그램서 MC로 활약하며 쌓은 방송 노하우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잘 해낼 것이라 판단돼 박은씨를 전속 게스트로 섭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하트쇼' 전용 SNS채널(인스타그램)을 신설해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의 셀프카메라 영상 및 모바일 전용 콘텐츠 제작 등 젊은 고객층 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도는 물론, 현대H몰 내 '하트쇼' 전용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서 방송 상품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