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베비언스 액상분유' 모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베비언스 액상분유'가 2012년 9월 출시 후 4년 3개월여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생산 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한 이래 8개월만에 생산량 1000만병을 늘린 기록이다.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열을 가하는 농축 및 건조 과정이 없는 신선한 1A 등급의 프리미엄 원유를 사용하고 무균충전공법으로 생산해 아기에게 최적의 영양을 제공하는 분유로,
특히 아기와 외출 시 젖병이나 보온병 등이 필요치 않아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어 산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 전언이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담당 이향라 BM은 "국내 분유시장은 현재 가루타입 중심이지만 해외는 액상타입의 분유가 신선함이나 영양보존, 안전함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액상분유를 찾는 엄마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인만큼 생산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