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설빙
고객 문의로 탄생한 녹차 디저트 출시…빙수, 베이커리, 음료 등 총 6종 선봬
설빙(대표 정선희)이 오는 20일 오랫동안 기다려온 고객들의 간절함으로 탄생한 녹차 디저트 '그린티 설빙'을 정식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그린티 설빙'은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녹차 빙수 등 녹차맛 디저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설빙이 오랜 기간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차광재배한 제주도 유기농 어린 녹차잎을 선별하여 정성스럽게 내린 첫물 녹차를 사용함으로써 재료의 차별화에 나섰다는 것.
첫물 녹차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감칠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조금만 밸런스가 무너져도 쓰거나 떫은 녹차를 설빙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쌉쌀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일 신메뉴는 '리얼그린티 설빙', '그린티초코 설빙', '그린티초코 인절미 토스트', '그린티 슈', '그린티 라떼', '그린티 스무디' 등 총 6종이다.
설빙 관계자는 “몇 해 전부터 많은 고객들로부터 '설빙에서 녹차 빙수를 맛 볼 수 없냐'는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오랜 연구 끝에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그린티 설빙'은 1년 365일 즐길 수 있는 메뉴로써 또 한 번 설빙의 대표 메뉴 탄생이 기다려지고 있다”고 소망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