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설 선물세트 연출 컷...롯데푸드 제공
5만원 이상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도 20% 이상 물량 늘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설을 맞아 8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과 '델리카테센' 수제햄을 중심으로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마련했으며, 작년 설 대비 물량을 15% 늘린 가운데 실용성이 높은 2~4만원대의 중저가 캔햄 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2~4만원대 캔햄 세트 중에서는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대폭 확대하고, 5만원 이상의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도 20%가량 늘렸다.
델리카테센은 국내산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드는 정통 독일식 수제햄 세트다. 한번 접한 고객들이 다시 찾는 경우가 많아 매년 1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작년 설 대비 물량을 20% 늘리고 구성품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 다양한 구성품의 혼합 세트도 강화했다. 카놀라유 1개와 캔햄 4개로 구성돼 1인 가구에 적합한 '기쁨가득 1호'와 신제품 '식이섬유 35% 올리고당'과 함께 로스팜, 카놀라유 등 17개의 구성품을 채운 종합선물세트 '행복 올리고 1호' 등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선보였으며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의 고급 식용유와 쾌변두유 등 다양한 선물 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실용성이 강점인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와 함께, 취향대로 조리할 수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고급 수제햄 세트도 확대했다”며 “다양하고 특별한 구성의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