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래스 웰컴기프트 연출 컷...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이 새해를 맞아 더욱 강화된 VIP 고객 대상 마케팅을 전개한다.
전년도 구매 금액과 구매 건수를 기준으로 우수 고객들을 선정해, 일명 '탑클래스(Top Class)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홈쇼핑은 1월 VIP 등급 환영 선물 배송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월별 이벤트와 적립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힌 것.
2010년부터 올해로 8년째 유지해오고 있는 '탑클래스 제도'는 현대홈쇼핑을 가장 많이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로, 올해는 총 6000명의 고객이 탑클래스 등급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화된 혜택을 살펴보면 먼저 현대홈쇼핑은 2017년 탑클래스 고객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환영 선물 세트'를 1월 내 배송한다.
총 10만원 상당의 '새해 결심 기프트 4종 세트'에는 '스마트 체중계'와 피부 보습 및 관리를 도와주는 '마스크팩 60장'과 예쁜 디자인이 담긴 '에코백', 그리고 '엽서' 등을 담았다. 탑클래스 고객들을 위한 전용 배송박스도 특별히 디자인했다.
또한 매월 1회 특별 이벤트를 기획해 VIP 고객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 일본 등 먹방투어 여행 이벤트, 요리 연구가 및 패션 전문가와의 오프라인 문화 클래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영화관 제휴를 통한 대형 문화 행사 기획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뮤지컬, 오페라 등의 공연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더불어 현대홈쇼핑은 탑클래스 고객들에게 최대 12만원 적립금을 증정하고, 월 1회 무료배송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VIP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해 결심 기프트 세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우수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홈쇼핑 채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