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홈플러스
몰(Mall)에 입점된 브랜드숍 겨울 상품 저렴하게 판매,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홈플러스가 오는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 전후 기간 세일 행사를 지칭하는 '박싱데이(Boxing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홈플러스 매장 내 가전, 생활용품, 의류잡화 카테고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몰(Mall)에서는 브랜드숍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선뵈며 각종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가전제품은 삼성/LG 등 유명 브랜드 TV,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등 행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자레인지, 믹서기 전기면도기 등 소형가전 특가전도 동시 진행한다.
또한 많이 찾는 생활용품도 준비, '시스템/리빙박스(종류별)'와 '데일리/오트밀 EVA 욕실화(종류별)'를 50% 할인된 가격인 각 9900원, 3490원에 내놓았다. 또한 성인/아동 장갑은 1+1으로 1900원, 아동 방한부츠 9900원, 여성 구두/부츠 9900원 등 의류잡화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몰(Mall) 브랜드숍에서는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00여 개 패션 브랜드숍에서 전 카테고리에 걸친 상품을 30~80%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데이'와 겨울 의류/잡화/화장품 등 각종 아이템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균일가 상품전'이 준비되어 있다.
몰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푸드코트 대표메뉴를 2가지 골라 20% 할인 판매(20개점/29~30일 한정)하며, 몰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각티슈를 선착순 증정해준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마련, 문화센터에서는 5~8세 어린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박스인형 만들기'를 진행(각티슈 증정 및 체험행사는 50개점 한정)한다. 단, 이벤트는 점포별 행사 일정이 상이하며 조기 마감도 있을 수 있다고 홈플러스 측은 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하고 동시에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연말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하는 최상의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