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야경...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N서울타워를 관광명소로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65회 서울시 문화상 관광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 2005년부터 서울의 중심인 N서울타워를 운영하며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덧붙였다.
N서울타워는 앞서 지난 9월 국내외 관광객이 뽑은 서울의 10대 한류명소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CJ푸드빌 전상욱 복합화 사업본부장은 “N서울타워가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외식문화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N서울타워를 통해 한국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시상해 지난해까지 총 652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 온 전통과 권위를 가진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