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1일 자사 간판 비스킷인 마가렛트의 신제품으로 고구마 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이래 연간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장수 스테디셀러로 기존 오리지널, 초코맘, 밀크&쿠키 3종에서 이번에 '마가렛트 고구마'를 추가함으로써 제품 라인업을 보강하게 됐다.
신제품 '마가렛트 고구마'는 부드러운 마가렛트 속에 웰빙 소재 고구마를 넣은 제품으로, 마가렛트 고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찐고구마의 달콤함이 앙상블을 이룬 소프트쿠키라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특히 겉은 보랏빛을 띄고 속은 노란 고구마에 볶은 검정깨가 박혀 있어 다채로운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마가렛트 고구마'에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땅끝마을 해남 고구마를 사용해 더욱 진한 고구마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마가렛트 고구마'는 아이스크림, 음료, 케이크 시장에 고구마를 소재로 한 다양한 디저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롯데제과는 카스타드 스위트골드, 고구마칩(스낵), 워메고구메(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고구마 제품을 선보여 왔다.
한편, 롯데제과는 국민안전처와 함께 마가렛트의 포장지 뒷면에 '생활 속 안전 이야기' 만화를 삽입한 공익활동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