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시흥DT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안전 관련 노력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고 있는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
1992년 부산 해운대 매장에 국내 첫 드라이브 스루 도입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자사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의 안전함을 알리고 안전 중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맥드라이브 안전 지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맥도날드는 지난 26일 서울 시흥DT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안전 관련 리플렛을 배포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드라이브 스루를 비롯한 맥도날드의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왔다.
맥도날드 서울 시흥DT점은 남다른 안전 관리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행복 프랜차이즈'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서울 시흥DT점을 찾아 고객들에게 직접 리플렛을 나눠준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맥드라이브는 편리함은 물론 이용객의 안전을 철저히 고려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1975년 미국에서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선보인 이래 무려 40년이 넘는 드라이브 스루 운영 경험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1992년 부산 해운대에 첫 맥드라이브 매장을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25년 동안 안전한 운영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외식 경험을 제공 중이다.
현재 맥도날드는 전국 430여개 매장 중 220여개 매장을 맥드라이브 매장으로 운영 중이며, 지난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내 안전 중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을 출범했다.
지난해 9월 서울지방경찰청 및 서울 강남경찰서와 연계해 배달 담당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8월에도 부산 진경찰서 및 부산 산업안전공단과 함께 부산 지역 라이더 대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