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거실 등 공간별 신제품 및 히트 상품 선정해 30~50% 할인
31일까지 300,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현대百 상품권 증정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가 다음달 말까지 '리바트 혼수&이사 그랜드 페어' 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바트스타일샵 10개 직영 전시장 및 대리점 80여 개와 온라인 리바트몰에서 진행하며, 침실·거실 등 공간별로 나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신혼부부들을 위한 '침실' 관련 신제품 및 히트 상품 12종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신제품 가죽침대 3종(레브·마데르·시엔느)과 '엔슬립' 매트리스 동시 구매시 침대를 40% 할인해 49만 9천원에 판매한다.
신제품 가죽 침대는 이태리 명품 가죽인 'DANI社' 제품을 사용해 가죽 특유의 자연스러운 주름으로 부드러운 볼륨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봄날, 브라노, 에프터티 등 베스트 침실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시 매트리스를 25% 할인해 최대 7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대리바트는 소파, 거실장, 식탁 등 거실용품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였다.
현대리바트 신제품 거실장 '오후엔', '브리티', '모노디' 중앙장 구매시 보조장(사이드장)을 30% 할인, 또 '테누토' 소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브 테이블'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아울러, 뉴 세라믹 소재의 고급 식탁 '프로마쥬' 출시를 기념해 4인 그레이 식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실리트 냄비를 덤으로 제공한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이번 기획전 상품을 30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9만원, 15만원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공간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제품을 선정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특징”이라며 “결혼 및 이사가 많아 가구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