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K(주) C&C
SK㈜ C&C(대표 박정호)가 모든 금융 기관의 시스템 개발 관련 다양한 요구를 한 번에 수용하는 금융 차세대 시스템 자동 개발 플랫폼인 'SK㈜ C&C ASD(Automated Software Developme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K㈜ C&C ASD'는 금융 차세대 시스템 개발 속도는 높이고, 비용은 낮추며, 운영 효율성은 보장하는 최강의 금융 차세대 개발 플랫폼이라는 것이 회사 측 주장이다.
특히 지난 20년간의 금융 IT 및 대형 차세대 시스템 구축·운영 기술력과 서비스 개발 역량을 집대성한 것으로, 기존 시스템 자동 분석부터 신(新)시스템의 기능과 프로세스를 반영한 소프트웨어 모델링, 개발 소스 코드 자동 생성 및 프로그램 개발·테스트·품질점검까지 전(全) 과정에 대한 최적의 자동화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금융 차세대 사업에서 사용되는 핵심 개발 방법론인 '모델 지향 아케틱쳐(MDA)'와 '모델 지향 개발(MDD)'의 장점을 한 데 모았다는 데 있다는 것.
즉, 'SK㈜ C&C ASD'는 MDA를 기본 채용하고 있어 시스템 설계와 시스템의 뼈대인 시스템 구조를 빠르게 구성할 수 있고 건축물의 내부 인테리어인 시스템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 소스 코딩 또한 MDD처럼 상당 부분 자동 생성해 준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SK㈜ C&C ASD'는 고객이 운영 중인 금융 시스템의 금융 서비스 및 기능별 설계 구조·소프트웨어 모델·개발 소스 코드를 자동 분석해 빠른 시스템 개발 착수는 물론, '제로(Zero)'수준의 시스템 개발 오류 방지 기능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SK㈜ C&C 이기열 디지털 금융 사업부문장은 “ASD는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금융 차세대 시스템 개발 자동화를 이뤄낸다”며 “소스 코딩 추가만으로 금융 시스템 모델링 변경을 자유롭게 이뤄내며 복잡한 금융 서비스의 모든 니즈를 수용함으로써 차세대 시스템의 완벽한 설계·구현·관리를 실현하는 최적의 개발 플랫폼”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SK㈜ C&C는 MDA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리얼라이즈소프트와 함께 ASD를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