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가공 등 60여 개 가성비 좋은 상품 선정
“가성비 우수 상품 지속 개발로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 되도록 노력”
홈플러스가 가성비 끝판왕에 도전하는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확대해 전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그 동안 상품의 품질 강화와 가계부담 절감을 겨냥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첫 시작 당시 PB 상품 또는 직수입 상품 위주로 진행됐던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유명 브랜드 및 NB상품으로까지 확대해 대대적인 가성비 캠페인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대 이상의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났을 때 느끼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신선 및 가공식품에서 60여 개의 '가성비 대표상품'을 선정해 확대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홈플러스
대용량 브랜드 기획 상품 마련...고객 취향 저격나서
우선 홈플러스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가공식품군에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상품 구성이나 용량을 기획해 소비자 취향 저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몬스터급 사이즈의 레쓰비, 서울 F&B 패밀리 요구르트, 푸짐한 양의 델리 셰프 연어 샐러드팩과 치킨텐더 샐러드팩, 개당 50원 수준의 네스카페 커피믹스, 해태 고향만두레트로, 4L 대용량 피죤 섬유유연제와 액체세제 등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도 출시
더불어 엔제리너스 커피와 협업해 만든 국내 유일의 커피맛 젤리 '엔제리너스 커피 젤리', 삼양라면의 빈티지한 포장과 더불어 라면 한 개로 아쉬움이 남는 소비자를 위해 면 용량을 10% 늘린 '삼양라면 클래식' 등 협력회사와 함께 기획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샌 호아킨 밸리 지역에서 1% 미만으로 생산되는 프리미엄 청포도(8990원/팩/10월 26일까지 진행상품)도 수입 청포도 중에서는 알이 큰 점보 사이즈로 이번 뜻밖의 플러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재미 요소와 편의성을 가미한 상품도 마련
또한 재미와 편의성을 더한 상품도 선보인다. 카페의 브런치 세트에서 착안, 스프레드 칼과 소스볼을 함께 증정하는 '누텔라 트윈 기획팩', 용량을 늘리고 우유와 함께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스푼도 함께 증정하는 '죠리퐁'과 '사또밥'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케이스는 수납박스로 활용이 가능한 켈로그 콘푸로스트 기획팩 박스도 준비했다.
온라인쇼핑에서도 '뜻밖의 플러스' 기획전 및 이벤트 진행
온라인쇼핑에서도 11월 16일까지 뜻밖의 플러스 기획전을 진행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플러스에서 발견한 나만의 가성비 상품에 대해 '뜻밖의 플러스'인 이유를 카피 한 줄로 작성하는 이벤트에 참여 시 참가자 전원에게 3천원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등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이관섭 상무는 “앞으로도 홈플러스만의 가성비 우수 상품 개발을 지속해, 이번 캠페인이 홈플러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