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 중인 '빅맥송 시즌 4: 스타와 함께하는 빅맥송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의 빅맥송이 각인각색의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빅맥송 캠페인은 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데, 공식 빅맥송 사이트에 나만의 빅맥송을 부른 영상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모바일 노래방 앱 에브리싱을 통해 원하는 스타와 함께 빅맥송을 한 소절씩 나누어 부르고 화음을 맞출 수도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R&B계의 떠오르는 대표 주자 크러쉬와 인기 걸그룹 f(x)의 멤버인 루나와 엠버, 그리고 만능 엔터테이너 방송인 전현무가 참여해 각자의 매력을 살린 빅맥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크러쉬는 특유의 그루브를 살린 감미로운 목소리로 빅맥송을 불러 참가자들의 '워너비' 빅맥송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캠페인 5일째인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나만의 빅맥송을 부르거나 스타들과 콜라보레이션 한 빅맥송 영상을 올렸다.
맥도날드는 캠페인 기간 중 매 주마다 우승자를 선정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맥송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는 빅맥 단품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도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빅맥송 시즌 4는 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재미 요소가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곧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빅맥송 캠페인에 참여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1000만원의 상금에도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