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신규 TV 광고 스틸 컷...동서식품 제공
진지함과 위트가 동시에 담긴 스토리로 신제품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소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캔커피 음료 브랜드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의 신규 TV 광고 '콜롬비아나 인 편의점' 편을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편의점에서도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100% 싱글 오리진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 영상 속 주인공들은 각각 가로수길과 홍대 인근 편의점에서 100% 싱글 오리진 커피를 찾는 스토리를, 진지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위트가 느껴지는 자막, 여기에 반전의 웃음을 주는 스페인어 나래이션을 더해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동서식품은 남녀 주인공이 함께 등장하는 이번 TV 광고 외에도 남자·여자 버전으로 촬영된 각각의 추가 영상을 온라인상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모델로는 가수 겸 배우 이현재와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출연, 위트 넘친 케미를 연출했다.
동서식품 서윤식 마케팅 매니저는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고급 원두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이를 위트 있게 전달하고자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광고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최고의 커피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제품 연구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이며, '카페라떼'와 '스위트 아메리카노' 두 가지로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