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J푸드빌 빕스
CJONE 홈페이지에서 '청춘티켓' 발급 받아 9월말까지 이용
청춘티켓으로 샐러드 바 할인 및 '청춘쉼터' 제공 등 풍성한 혜택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가 2025 청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청춘 테마파크' 캠페인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빕스를 방문하는 20~25세(92~97년생)의 청춘 고객은 CJONE 홈페이지에서 '청춘티켓'을 발급받아 횟수 제한 없이 빕스 샐러드 바를 최대 32% 할인 받게 된다.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학업 및 취업난 등으로 고민 많은 20~25세(92~97년생) 고객에게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
참여 방법은 CJONE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청춘티켓'을 발급 받은 후 매장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함께 직원에게 보여 주면 된다.
빕스는 이들을 위해 테마파크에 놀러 온 것처럼 즐겁게 먹고, 신나게 놀고, 힐링까지 할 수 있도록 '청춘샐바', '청춘쉼터'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중 청춘샐바는 캠페인 기간(7/20~9/30) 동안 빕스 샐러드 바를 최대 32% 할인 된 가격에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전 매장(익스프레스, 마이픽 제외)에서 평일 런치를 1만4900원(정상가 2만1900원)에, 또 평일 디너, 주말 및 공휴일 가격은 2만2900원(정상가 2만9700원)이다.
더불어 같은 기간 대학교 주변 빕스 매장을 모임의 공간으로 무료 제공하는 청춘쉼터도 운영한다.
참여 매장은 대학로점, 신촌점, 아주대점, 부산 온천장역점, 대구 동성로점, 광주 충장로점 등 총 6개로, 사전에 유선 예약 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에 한해 별도로 마련한 청춘쉼터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청춘쉼터에서는 음료류(커피, 차, 기타음료)를 단돈 1천원(1인 1메뉴 주문)에 주문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청춘샐바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7월 24일 하루 동안 홍대점에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을 선착순 24명(1인 2매)에게 증정하고 8월 한달 간 전 매장에서 올리브영 온라인몰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8월 3일부터 9월 말까지는 핫치킨, 맥앤치즈, 멜팅초코케이크를 맛 볼 수 있는 '청춘메뉴' 존이 생기며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 1997스테이크는 청춘샐바 가격에 각 1만4800원, 1만2000원(평일 런치 기준)만 추가하면 주문 가능하다.
8월 중순 이후에는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청춘문예', '청춘서포터즈', '청춘파티'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청춘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2025 청춘 세대들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