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여름시즌을 맞아 진한 해물맛과 쫄깃한 태면으로 즐기는 여름철 별미 볶음면인 '볶음진짬뽕' 봉지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볶음진짬뽕'은 지난해 출시 5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대한민국에 짬뽕라면 열풍을 일으킨 오뚜기 '진짬뽕'에 이은 후속작이자 여름철 별미 제품. 특히 넓은 면발과 불맛, 다양한 건더기까지 즐길 수 있는 볶음면으로 지난 5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인바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에 봉지면으로 출시된 '볶음진짬뽕'은 국내라면 중 가장 넓은 면발인 4mm의 '극태(極太)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진하고 매콤달콤한 맛의 해물소스와 중화풍 특유의 자연스런 불맛과 맛있는 매운맛으로 볶음짬뽕의 참맛을 살렸다.
여기에 보임성과 식감을 고려한 오징어링후레이크, 건조청경채, 목이버섯, 건양배추, 쇠고기맛후레이크, 실당근 등 총 6종의 다양한 건더기로 씹을수록 더욱 맛있는 볶음짬뽕 맛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볶음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며 “쫄깃한 극태면과 진한 해물맛이 살아있는 '볶음진짬뽕'으로 맛있게 매운 볶음짬뽕의 특별한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