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2종 연출 컷...동서식품 제공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 담아내
'카페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두 가지 맛에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의 신제품 '콜롬비아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페라떼'와 '스위트 아메리카노'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았다는 것이 동서식품 측 설명이다.
이중 '카페라떼'는 우유 함량을 높여 목 넘김이 부드럽고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기존 제품 대비 커피 추출액의 함량이 높아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맥스웰하우스 캔커피 200ml에 비해 더욱 커진 240ml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커피 산지를 심플하게 그려 넣은 배경에 금색과 녹색의 고급스러운 색감을 살려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동서식품 서윤식 마케팅매니저는 “신제품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고급 원두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동서식품은 지속적으로 제품 연구와 개발에 힘쓰며 소비자들께 맛있는 커피를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2종은 편의점기준 12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