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샤케라또 신제품 연출 이미지
톡톡 올라오는 팝핑 거품 매력...이색적인 샤케라또 3종 추가 선봬 
SPC그룹의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시즌을 맞아, 지난해 첫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이탈리아 대표 여름 음료 샤케라또(Shakerato)의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샤케라또는 이탈리아어로 '흔들다(Shake)'라는 어원을 가진 커피로, 에스프레소의 깊은 향미와 바디감, 부드러움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인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마시는 음료로도 알려져 있다.
신제품 중 샤케라또 팝핑 2종은 기존의 샤케라또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하면 기포가 생성되는데, 제조 후 30초에 거품의 가장 큰 기포를 만날 수 있어 맛은 물론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해 이색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뽀글뽀글 올라오는 팝핑 거품과 크리미한 달콤함이 매력인 '샤케라또 팝핑 오리지널'과, 진한 초콜릿과 상큼한 민트의 풍미가 매력적인 '샤케라또 팝핑 민트'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이밖에 '샤케라또 민트'는 샤케라또 오리지널에 민트향을 더해 에스프레소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샤케라또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색적인 샤케라또와 함께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