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신메뉴 및 새 광고 모델 조인성...롯데리아 제공
과일빙수 2종 및 모히또에이드 3종 출시
엔제리너스커피가 '과일빙수 2종'과 '모히또에이드 3종'을 출시하고, 동시에 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발탁해 새 CF를 선보이는 등 2016 여름시즌 여심 저격에 나섰다.
이를 위해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15일 건강한 과일을 담아 더위를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빙수 2종'과 '모히또에이드 3종'을 선보였다.
먼저 '과일 빙수 2종'은 최근 바나나 열풍에 발맞춰 부드러운 우유얼음에 치즈큐브가 어우러진 '바나나베리빙수'와 부드럽게 갈린 풍성한 망고 얼음 위에 상큼한 베리가 어우러진 '망고베리빙수' 등으로 가격은 각각 1만 1천원이다.
함께 선보인 비탄산 '모히또 에이드 3종'으로는 제주 청귤과 천연 라임즙이 어우러져, 상큼한 '라임 모히또 에이드'와 새콤달콤한 맛의 '청포도 모히또 에이드', 달콤 쌉쌀한 자몽 과즙이 들어간 '레드자몽 모히또 에이드'로 구성됐다.
가격은 레귤러사이즈 기준 각 5900원이며, 모히또에이드 2잔 구매 시 이태리 3대 명품 '보르미올리' 유리머그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우 '조인성' 모델 발탁, 아메리치노의 새 CF도 선보여
이어 지난 17일에는 배우 '조인성'을 광고 모델로 발탁, 아메리치노 커피 신규 광고를 18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부드러운 거품과 화려한 풍미, 진한 여운을 주는 스타일리쉬한 커피 아메리치노의 매력을 '트리플 임팩트'라는 메시지로 광고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인성이 커피를 즐기는 매니아로 등장해 다양한 장소에서 전용 잔으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치노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또한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은 물론이고 바닷가, 사무실 등에서 아메리치노를 즐기는 조인성의 모습을 통해 아메리치노와 함께 하는 파티와 같은 유쾌한 상황을 연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조인성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조인성의 매력적인 조합을 통해 품격 있는 커피 감성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