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매일유업
'룰을 지켜 커피의 좋은 길을 간다'...'바리스타룰스'로 브랜드 리뉴얼
커피 맛과 풍미, 전문성 강화한 325ml 대용량 신제품 선봬
매일유업의 RTD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가 '룰을 지켜 커피의 좋은 길을 간다'는 원칙하에 '바리스타룰스(BARISTA Rules)'로 브랜드명을 리뉴얼하고, 325ml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바리스타룰스 콜드브루 블랙'과 '바리스타룰스 플라넬 드립 라떼' 등 2종이다.
커피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RTD(Ready to Drink) 컵커피 시장에서 300ml 이상 대용량 제품은 시장 내 점유율이 7%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10여 종이 넘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소비자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고산지대 귀한 프리미엄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리스타룰스'를 더욱 풍부한 용량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25ml 대용량으로 선보였다는 것이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더욱이 이번 신제품은 커피전문점 브루잉 바(Brewing Bar)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듯 메뉴 별 맞춤 핸드드립 추출방식으로 최적화된 커피의 맛과 향을 완성한 것이 특징으로,
최근 커피문화를 이끌고 있는 100% 싱글 오리진 원두 사용 및 핸드드립 추출방식을 적용했으며, 1% 고산지 귀한 프리미엄 원두인 최고등급 엘살바도르 SHG 단일 원두만을 미디엄, 풀시티(Full City) 더블 로스팅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것.
특히 '콜드브루 블랙'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콜드 브루 추출방식으로 천천히 차갑게 숙성시키고, '플라넬 드립 라떼'는 플라넬 천을 활용한 정통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려 깊은 원두의 향이 살아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각 제품 패키지에는 메뉴 별 맞춤 핸드드립 추출방식 컨셉트를 살려 커피추출기구 이미지를 적용, '바리스타룰스'만의 전문가다운 원칙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룰스'는 전년 대비 20.1%의 성장률을 기록, 국내 RTD 컵커피 시장의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급화된 고객의 커피 취향 만족은 물론 국내 300ml 이상 대용량 컵커피 시장의 수요 창출 및 확대에 앞장서는 리딩 브랜드로 더욱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