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닌자터틀1'에 이어 오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인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와 제휴, 프로모션을 6월 한달 간 운영한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닌자터틀 전용 메뉴 3종 출시와 함께 닌자 피규어 세트 4종을 6월 한달간 한정 판매하는 내용이다.
먼저 닌자터틀 전용 메뉴는 닌자핫크리피버거(세트 6천3백원 / 단품 4천5백원)와 상큼한 청포도 맛을 살린 닌자에이드, 진한 녹차아이스크림과 초코 쿠키를 곁들인 닌자토네이도등 3종이다. 각각 1천7백원, 2천2백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닌자핫크리스피버거는 착한점심 운영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5천2백원에 판매하며 기존 핫크리스피버거도 동일하게 판매를 운영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의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 도나텔로 캐릭터를 소형 피규어로 특별 제작한 '닌자 피규어'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닌자 피규어 세트는 닌자핫크리스피, 불고기, 새우, 데리 버거의 4종으로 구성됐으며, 피규어는 세트 구매 고객에 한해 증정한다. 닌자핫크리스피버거 7천1백원, 새우피규어세트 6천2백원, 불고기피규어세트 6천2백원, 데리피규어세트 5천4백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롯데리아는 닌자 관련 제품 구매가 아니더라도 모든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달 27일부터 6월 2일까지 롯데리아의 모든 세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 닌자 한정 제품 3종에 한해 적용되는 1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중이다.
한편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는 SF영화 트랜스포머 제작진의 수장 마이클베이가 지휘봉을 잡은 영화로,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오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