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발탁된 전소미...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최근 'CJ알래스카연어'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전소미를 발탁, 국내 대표 연어캔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해 초 방영된 '프로듀스 101'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전소미를 자사 대표 제품인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발탁했다.
이는 'CJ알래스카연어'가 국내 대표 연어캔 브랜드인 만큼 광고 모델 역시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전소미를 선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전소미를 활용한 음원 제작부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연어 얌얌송'으로 음원 마케팅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프로듀스 101'에서 방송돼 큰 화제가 된 '얌얌'을 'CJ알래스카연어'에 맞춰 개사해 '연어 얌얌송'을 제작하고, 이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연어 얌얌송'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 음원 광고로 활용해 소비자에게 '연어 얌얌송'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CJ알래스카연어' 체험단도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연어 얌얌송' 영상을 본인 SNS에 공유하고, 공유한 내용과 함께 'CJ알래스카연어'를 활용해 가족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를 CJ ONE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CJ알래스카연어'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 최자은 부장은 “전소미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근 맛과 품질을 리뉴얼한 'CJ알래스카연어'를 좀 더 친근하게 알려 국내 대표 연어캔 브랜드 이미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