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김희애 모델컷...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빨래의 주된 오염원인 섬유 속 피지 제거 및 사용편리성을 개선한 신개념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지(FiJi)는 누런 수건, 셔츠 목 때, 퀘퀘한 냄새 등 인체에서 분비된 피지가 만든 섬유 속 피지 오염을 깨끗하게 분해해 얼룩을 제거한다는 것이 LG측 설명이다. 시트타입, 4배 농축 액체세제, 파워젤 액체세제 3종으로 출시됐다.
이중 시트타입인 '피지(FiJi) 파워시트'는 세탁시 세제의 무거움과 계량 등의 불편함 등을 시트 한장으로 해결한 신개념 세탁세제로, 물에 닿으면 100% 녹아 세제찌꺼기 걱정까지 해결했다.
또한 세제량 조절이 불가능했던 기존 캡슐세제와는 다르게 원하는 양만큼 찢어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녹는 시트형 세제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피지(FiJi) 4X 울트라젤'은 4배 농축된 액체 제형으로 기존 액체세제 사용량 대비 1/4만 써도 동일한 세척력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열'고 '짜'서 '부'으면 끝나는 소비자 사용행태에 최적화된 '열짜부' 스마트캡으로 계량에 편리함을 더하고, 원하는 양만큼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이라는 것.
이밖에 '피지(FiJi) 파워젤'은 옷의 누런 얼룩과 퀘퀘한 냄새의 원인인 섬유 속 피지까지 쏙쏙 빼내주는 컨셉의 액체세제로 소비자들의 세척력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LG 생활건강은 자사 대표 모델인 톱 탤런트 김희애를 피지(FiJi) 모델로 선정하고, 김희애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똑똑한 주부의 이미지를 잘 드러낸 TV 광고를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