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제과
기존 '초코·아몬드·누드·더블딥' 빼빼로와 더불어 제품 라인업 강화
롯데제과가 최근 불고 있는 코코넛 효능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코코넛 빼빼로'를 출시하며 빼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기존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 '더블딥 빼빼로'에 이어 새로운 맛으로 '코코넛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코코넛 빼빼로'는 초콜릿과 코코넛이 조화를 이뤄 코코넛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최근 코코넛 효능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라고 롯데 측은 소개했다.
특히 파란색 바탕 위에 그려진 코코넛 숲을 배경으로 로고, 열매, 과자가 균형 있게 레이아웃을 이룬 독창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이다.
한편, 코코넛은 라우르산과 사이토카인 성분을 함유,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 신제품 '코코넛 빼빼로'는 시원하게 전달되는 디자인 효과로 과자 비수기 하절기 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롯데제과 측은 예상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사랑과 우정의 메신저로 널리 알려진 빼빼로가 지난해 1055억원(닐슨 포스데이타 기준) 매출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며 “올해는 '코코넛 빼빼로'의 가세로 1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