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리아
네덜란드산 고다, 에담 자연 치즈를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 활용
베이컨과 치즈비프, 치즈패티로 볼륨감과 멕시칸 타코 소스로 풍미 강화
롯데리아가 지난해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선보인데 이어 네덜란드산 치즈를 활용한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를 지난 10일 출시했다.
신제품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는 네덜란드 대표 치즈인 고다, 에담 치즈를 혼합해 자연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와 베이컨과 함께 은은한 그릴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치즈비프, 치즈패티로 버거의 볼륨감을 살렸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이로써 롯데리아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함께 소비자의 높은 치즈 선호도와 니즈에 맞춘 치즈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의 가격은 단품가 4천8백원, 세트가 6천6백원이며, 착한점심 세트 메뉴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0% 할인된 5천3백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제품과 더불어 네덜란드 예담, 고다, 마스담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유러피언 스모키 치즈버거'를 통해 치즈 본연의 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