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제과
'몽쉘 초코&바나나'와 '카스타드 바나나' 합산 월 100억원 이상 매출 기대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샘킴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카스타드 사과&당근'을 선보인데 이어, 두 번째 신제품 '카스타드 바나나'를 출시했다.
2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카스타드 바나나'는 장수 스테디셀러인 카스타드에 바나나 과즙이 들어간 바나나크림으로 맛을 내, 카스타드의 부드러움과 바나나의 달콤함의 색다른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최근 식음료업계에 번지고 있는 바나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지난달 10일 선보인 '몽쉘 초코&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바나나 활용 소프트케이크다.
바나나는 전 세대가 가장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로, 올해는 원숭이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3월 출시된 '몽쉘 초코&바나나'가 한 달 만에 1천5백만개가 팔리는 등 바나나맛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카스타드 바나나'를 포함한 모든 카스타드 제품은 '정성가득, 영양간식'이란 콘셉트 아래 저온 살균한 1등급 A 원유와 국내산 달걀을 사용해 반죽을 만들었다는 것이 롯데제과 측 설명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달 선보인 '몽쉘 초코&바나나'가 현재 5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어, '카스타드 바나나'가 더해지면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스타드는 1989년에 출시한 이래 28년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