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맥도날드
“가성비 좋은 음료로 기존 음료 시장에 새바람 일으킬 것”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 '딸기 바나나 스무디', '모카 프라페', '그린티 프라페', '딸기 레모네이드' 등 맥카페 음료 5종을 출시하고,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스무디, 프라페 같은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를 2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내놓아 '가성비 좋은 음료'로 기존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맥도날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우선 지난 18일 선보인 신제품에는 블루베리와 석류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와 딸기의 달콤함과 바나나의 부드러움이 만난 '딸기 바나나 스무디' 등 스무디 2종이 있다.
또한 커피의 쌉싸름한 맛과 초콜렛의 달콤함이 얼음과 함께 어우러진 '모카 프라페'와 진한 녹차 맛이 얼음에 녹아 든 '그린티 프라페' 등 프라페 2종과 새콤한 레모네이드에 달콤한 딸기가 어우러져 톡 쏘는 맛을 자랑하는 '딸기 레모네이드'도 선보인다.
스몰사이즈 기준 스무디와 프라페 제품 가격은 2500원이며, 딸기 레모네이드는 1500원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맥카페 음료 출시와 더불어 톡톡 튀는 매력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배우 유아인을 맥카페 여름 음료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유아인은 지난해에도 맥카페 커피 모델로서 바쁜 일상 속 즐거움을 전하는 맥카페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맥카페 음료 신제품은 매장 상황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가 제한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