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330여 개의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에어컨 작동상태와 필터 점검, 엔진오일 점검과 보충, 브레이크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과 보충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40여 개 정비사업소에서는 티볼리 에어의 전시∙시승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는 지난 겨울의 많은 눈과 최근 미세먼지 등에 노출된 차량을 점검해 한 해의 안전한 운행을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