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프라이데이스 등 자사에서 운영중인 각 브랜드별 새 소식을 전해왔다.
26일 각 브랜드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들을 정리해 봤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식사대용 도넛 2종 선봬
먼저 글로벌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크림도넛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준비한 크림도넛 2종은 싱글족의 증가로 간편한 식사대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 고객니즈에 맞춰 준비한 제품이다.
먼저 진한 풍미의 버터크림을 넣은 도넛에 바삭한 소보로 가루로 식감을 더한 '버터크림빵'과 달콤한 땅콩크림과 고소한 아몬드 가루가 조화로운 '땅콩크림빵'으로 가격은 각 1500원이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앱 다운 후 주문시, 새우버거 무료 증정
이어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는 지난 25일부터 롯데리아 홈서비스 모바일 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새우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 행사는 롯데리아 홈서비스 모바일 앱을 첫 다운로드 받은 고객이 홈서비스 앱을 통해 주문시,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인 새우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약 910여개 매장에서 전 시간대에 적용된다.
한편, 롯데리아는 홈서비스 주문이 편리하도록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주문 채널 확대뿐만 아니라, 전용 매장의 운영을 통해 배달 서비스의 전문성 확보는 물론 홈서비스 전용 1인~2인 세트 메뉴 구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 잭다니엘 소스 기반 신제품 6종 출시
TGI프라이데이스의 잭다니엘 소스는 위스키의 대표인 잭다니엘을 양파와 마늘과 함께 강한 불에 조린 대표적인 인기 소스다. 지난 1997년 이 소스를 활용한 립 메뉴를 선보인바 있다.
신제품은 잭다니엘 치킨&쉬림프(1만9천5백원), 잭다니엘 스테이크&쉬림프(판매가 3만8천원), 잭다니엘 립&쉬림프(4만3천5백원)와 새우, 치킨, 립 메뉴를 하나의 구성으로 한 잭다니엘 샘플러(3만3천5백원)에 선보인다.
이중 잭다니엘 스테이크&쉬림프는 모짜렐라 파스타와 스프, 칵테일과 에이드를 제공하는 잭다니엘세트메뉴를 별도 구성해 6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잭다니엘소스와 바비큐 소스, 토마토를 더한 작은 버거 3개를 제공하는 잭다니엘 슬라이더(9천9백원)와 립과 버팔로윙, 감자 등 튀김류를 버켓에 담아 낸 잭다니엘 버켓(3만9천5백원)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호주산 와규를 활용한 제품 라인도 추가 확대한다. 기존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 와규 척아이롤 스테이크 제품과 함께 안심스테이크, 립아이스테이크 신제품 2종을 각각 3만9천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