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 맛있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과일야채샐러드 4종 출시에 이어,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함유한 드링킹요거트 3종을 잇달아 선보였다.
◆…과일야채샐러드4종(좌)와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우)
먼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 8일 10가지 과일야채 100% 주스로 하루 과일야채 권장량 부족분 200g을 충족하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신제품 4종(녹황·레드/950ML·200ML)을 출시하고,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고준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더 맛있고 건강한 과일야채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컨셉트로 선보인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10가지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렌지, 당근 등으로 만든 '녹황', ▲토마토, 사과 등으로 만든 '레드', ▲포도, 블루베리 등으로 만든 '퍼플' 각각 10가지 과일야채 본연의 신선한 맛과 풍미, 풍부한 영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온 가족이 마시기에 좋은 950ML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200ML으로 용량과 패키지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하루 한 잔(200ML 기준)으로 과일야채 일일 권장량 부족분 200g*을 채울 수 있어,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과일과 야채를 챙겨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마시기에 적합하다.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매력으로 '썬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배우 고준희와 함께 TV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 함유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3종 선봬
또한 매일유업은 발효유 브랜드 '매일 바이오'에서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를 기본으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가득 담은 드링킹 타입의 요거트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는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 등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은 제품이라는 것이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즉, 250ml 한 병에는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 250억 CFU가 함유되도록 설계, 임상시험에 투입된 함량을 그대로 함유했으며 그 함유량을 명확히 표기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도록 배려했다는 것.
또한 매일 바이오는 8시간의 발효와 24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최적의 플레인 요거트 맛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마시기 적합한 양인 250ml와 가족단위 소비자를 위한 750ml의 대용량 사이즈를 함께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는 플레인, 애플망고, 스트로베리 등 3종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