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제로투세븐, 영유아용 식품·의류·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아동복 전문 제로투세븐과 함께 지난달 개장한 SM면세점에 춘절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앱솔루트 명작, 센서티브, 유기농 궁, 명작 액상분유 등 분유 제품과 맘마밀 이유식, 요미요미 간식, 임신수유부용 영양음료 맘스마일 등 인기 제품은 물론,
제로투세븐의 의류 브랜드 섀르반과 알퐁소,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등 영유아를 위한 식품, 의류,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매일유업은 현재 신라면세점 2곳(서울점, 제주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1곳(용산 아이파크몰), 갤러리아면세점63 1곳(63빌딩)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는 이번 SM 면세점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해간다는 복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앱솔루트 유아식이 중국 내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등 구매 니즈가 증대함에 따라, 보다 편리하게 매일유업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SM면세점 내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추고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아기에게 딱 맞는 분유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007년 프리미엄 조제분유 ‘매일 금전명작’을 앞세워 중국에 진출한 이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 철저한 가격관리와 시장 상황별 마케팅과 판촉 활동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중국 수출을 증대시켜 왔다.
이 같은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국내 유업계 최초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