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시즌 전용 머그 및 텀블러
한 쌍의 새를 주제로 한 총 25종의 머그 텀블러 등 다채로운 MD 선봬
‘2016 밸런타인 데이 핑크 하트 초콜릿’ 소개...이벤트도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경험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지난 2일 전국 850여개 매장에서 머그, 텀블러 등 총 25가지 종류의 MD 상품과 ‘2016 밸런타인 데이 핑크 하트 초콜릿’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번에 선보인 MD 상품은 ‘사랑에 빠진 한 쌍의 아름다운 새’를 모티브로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머그, 텀블러, 워터보틀, 보온병, 머들러, 코스터, 티스푼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됐다.
그 중 ‘민트 러브버드 머그’와 ‘핑크 러브버드 머그’는 귀엽고 사랑스런 새 모양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또 화사한 꽃에 한 쌍의 새가 표현된 보온병은 사랑스런 디자인이 돋보인다고 스타벅스 측은 소개했다.
아울러 ‘밀키블루 서니 워터보틀’, ‘러브 프린트 서니 워터보틀’, ‘러브하트 민트 텀블러’ 등 8가지 상품은 1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총 7가지 머그는 1만2000원부터 2만2000원이며, 3종류의 텀블러는 1만8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구성됐다. 총 6가지 종류의 워터보틀은 17,000원부터 32,000원까지의 가격대로 제공되고, 머들러와 코스터 상품은 4,900원에 제공된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티스푼세트"가 출시돼 88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연인을 위한 특별한 초콜릿 상품인 ‘2016 밸런타인 데이 핑크하트’도 마련했다.
커피를 마시는 사이렌을 모티브로 제작한 다크 사이렌, 화이트 사이렌, 밀크 사이렌 등 3가지 맛의 스타벅스 전용 초콜릿 6개가 핑크빛 틴 케이스에 담겼다. 가격은 1만6500.
그 외 ‘2016 해피 밸런타인 데이 카드’, ‘러브 버드 카드’ 등 카드 2종도 새로 선보이고,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2016 밸런타인 데이 핑크 하트 초콜릿’을 구매할 경우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2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일 동안 실시한다.
더불어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에 사이렌 오더로 음료를 2잔 이상 주문/결제하면 영수증 당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해주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